김봉호(58·민·사진) 시흥시 을 예비후보가 온라인을 통해 제4호 지역경제 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시화산업단지 활성화와 함께 강소기업 집중육성 추진, 근로환경 개선, 창업생태계 조성 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실천 세부안으로 협력 이익 배분제 등을 통한 중소기업 지원 관련의 입법 활동 추진부터 토지 관련 규제 완화를 추진, 서울대캠퍼스에 융·복합 연구개발센터를 조성 등을 내세웠다.
또 근로환경 여건 개선부터 군자천·옥구천 하천 정비 및 환경 개선, 희망·소망 공원 내 지하주차장 건설, 근로자복합지원센터 건립 등을 포함해 끊임없이 새로운 기업이 태어나는 시화산단 조성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시흥/심재호기자 sj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