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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소속 유정복(62·사진) 전 인천시장은 25일 21대 총선 인천 남동갑 선거구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미래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최근 유정복 전 시장을 남동갑 선거구 단수후보로 추천했다.

유정복 전 시장은 "문재인 정권 3년의 실적은 눈을 씻고 봐도 찾을 수 없다"며 "인천에서 압도적인 총선 승리로 경제를 살리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겠다"고 했다.

이어 "인천지역 12명의 미래통합당 후보와 함께 자기 진영 챙기기와 오만, 위선, 무능, 독선의 문 정권을 심판해 자유 민주주의와 시장 경제를 지키고 국민 모두가 하나 되는 공동체 건설에 앞장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