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가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확산 됨에 따라 선제적 대응으로 원포인트 추경예산안 편성을 추진한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코로나19 방역체계 강화와 소상공인 중소기업 피해, 시민 소비둔화 등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과감한 재정투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시는 먼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선별진료소 운영 강화, 경의선 역사 및 전통시장 등 대중밀집시설의 열감지 인력 배치 및 소독 실시, 화상감지카메라 및 방역소독기 등 예방 방역물품 확보, 자가격리자에 대한 생계비 및 상담 치료 지원, 아동 긴급돌봄 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을 담을 계획이다.
동시에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재정지원을 확대한다.
피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한 특례보증 이자지원 확대, 대 중국 수출입 피해기업에 3억원 이내 경영 안정자금 지원, 피해 소상공인 경영지원을 위한 카드수수료 및 임대료 지원, 임대료 인하 건물주에 대해서는 지방세 감면 등 혜택을 시행할 예정이다.
청년창업자금 대상을 당초 9명에서 14명으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며 피해업종 상담센터 운영, 중소기업 인프라 개선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또 소비감소 및 인력난으로 인한 피해가 큰 화훼농가 지원을 위한 생산품 판로 개척, 축산농가 확진자 발생 방지 지원, 임대 농기계 추가 구입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한다.
침체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매출증대를 위해 전통시장 마케팅 지원 및 노후 시설 개선, 파주페이 인센티브를 확대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마스크 및 손소독제 사재기 등 시장교란 행위 감시를 강화하고 가격표시제 모니터링 인력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이용승객 급감으로 인한 경영악화가 우려되는 관내 버스업계에 대하여 재정지원금 30억원의 신속 집행을 통해 임금 체불 방지 및 안정적 노선운행을 도모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그동안 국 도비뿐만 아니라 자체 예비비 및 재난관리기금 활용을 통해 ▲예방물품 구입 및 방역실시 5억원 ▲선별진료소 설치 및 운영 1억원 ▲파주페이 인센티브 확대 5억원 등을 편성해 코로나19 피해 및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최종환 시장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 할 것"이라며 "적재적소에 재정을 투입해 지역경제 위축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코로나19 방역체계 강화와 소상공인 중소기업 피해, 시민 소비둔화 등 침체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과감한 재정투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 따른 결정이다.
시는 먼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예산을 집중 투입한다.
선별진료소 운영 강화, 경의선 역사 및 전통시장 등 대중밀집시설의 열감지 인력 배치 및 소독 실시, 화상감지카메라 및 방역소독기 등 예방 방역물품 확보, 자가격리자에 대한 생계비 및 상담 치료 지원, 아동 긴급돌봄 서비스 제공 등의 내용을 담을 계획이다.
동시에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재정지원을 확대한다.
피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위한 특례보증 이자지원 확대, 대 중국 수출입 피해기업에 3억원 이내 경영 안정자금 지원, 피해 소상공인 경영지원을 위한 카드수수료 및 임대료 지원, 임대료 인하 건물주에 대해서는 지방세 감면 등 혜택을 시행할 예정이다.
청년창업자금 대상을 당초 9명에서 14명으로 확대 지원할 예정이며 피해업종 상담센터 운영, 중소기업 인프라 개선 등을 지원 할 예정이다.
또 소비감소 및 인력난으로 인한 피해가 큰 화훼농가 지원을 위한 생산품 판로 개척, 축산농가 확진자 발생 방지 지원, 임대 농기계 추가 구입 등 피해 최소화를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마련한다.
침체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매출증대를 위해 전통시장 마케팅 지원 및 노후 시설 개선, 파주페이 인센티브를 확대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믿을 수 있는 소비환경 조성을 위해 마스크 및 손소독제 사재기 등 시장교란 행위 감시를 강화하고 가격표시제 모니터링 인력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코로나19에 따른 이용승객 급감으로 인한 경영악화가 우려되는 관내 버스업계에 대하여 재정지원금 30억원의 신속 집행을 통해 임금 체불 방지 및 안정적 노선운행을 도모할 예정이다.
파주시는 그동안 국 도비뿐만 아니라 자체 예비비 및 재난관리기금 활용을 통해 ▲예방물품 구입 및 방역실시 5억원 ▲선별진료소 설치 및 운영 1억원 ▲파주페이 인센티브 확대 5억원 등을 편성해 코로나19 피해 및 예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최종환 시장은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필요한 모든 수단을 동원 할 것"이라며 "적재적소에 재정을 투입해 지역경제 위축으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