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회수 김포시을 예비후보가 26일 김포시갑 선거사무소를 찾아 김주영 민주당 공동선대위원장과 환담을 하고 수도권 서부지역 9개 선거구의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이회수 예비후보는 김주영 위원장에게 환영과 연대의 마음을 전하며 "그동안 중앙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발휘해 김포시민들의 힘이 되고 지역 발전의 견인차가 돼 달라"고 말했다. 또한 "서부권의 총선 승리를 위해 김포지역 후보들이 적극적으로 연대하자"고 제안했다.
김포시갑 선거구에 전략 공천된 김주영 위원장은 "김포에서 공존과 상생의 정치를 활성화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화답했다.
김주영 위원장은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으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한 경제사회 문제 전문가다. 사회개혁운동을 하며 '신의 직장에서 인간으로 살아가기', '전기는 인권이다' 등 다수의 저서를 냈다.
김포지역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 30년간 사회운동에 투신한 이회수 예비후보는 민주노총 대외협력실장 출신으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전문위원과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사회적경제·포용경제 전문가다.
이회수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동시대 같은 목표 아래, 비슷한 삶의 궤적과 철학을 공유한 두 후보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날 이회수 예비후보는 김주영 위원장에게 환영과 연대의 마음을 전하며 "그동안 중앙에서 쌓은 경험과 역량을 발휘해 김포시민들의 힘이 되고 지역 발전의 견인차가 돼 달라"고 말했다. 또한 "서부권의 총선 승리를 위해 김포지역 후보들이 적극적으로 연대하자"고 제안했다.
김포시갑 선거구에 전략 공천된 김주영 위원장은 "김포에서 공존과 상생의 정치를 활성화해 지역경제를 살리고 새로운 정치문화를 만들어 가자"고 화답했다.
김주영 위원장은 한국노총 위원장 출신으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경제사회노동위원회에서 활동한 경제사회 문제 전문가다. 사회개혁운동을 하며 '신의 직장에서 인간으로 살아가기', '전기는 인권이다' 등 다수의 저서를 냈다.
김포지역 독립운동가의 후손으로 30년간 사회운동에 투신한 이회수 예비후보는 민주노총 대외협력실장 출신으로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 전문위원과 민주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사회적경제위원회 부위원장을 지낸 사회적경제·포용경제 전문가다.
이회수 예비후보 측 관계자는 "동시대 같은 목표 아래, 비슷한 삶의 궤적과 철학을 공유한 두 후보의 행보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