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예비후보는 "여전히 특권과 불공정의 상징과 같은 국회에 '노동자 국회의원'이 필요하다"며 "노동자가 고공에 오르지 않고 농민들이 농작물을 갈아엎지 않고, 고(故) 김용균씨와 같은 청년 노동자들이 목숨을 담보로 일하지 않아도 되는 한국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고 예비후보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 인천지부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는 인천지부 교육위원장을 맡고 있다.
/공승배기자 ksb@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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