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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기 /유상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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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상경 /남상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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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체육회 초대 민간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치러진다.

28일 시 체육회에 따르면 27~28일 이틀간 초대 민간회장 선거를 위한 후보등록을 접수했다.

이 결과 김영면(57) 전 시 볼링협회장, 남상경(61) 전 시 생활체육회장, 유상기(63) 전 시 생활체육회장 등 3명이 등록을 마쳤다.

선거는 오는 3월 10일 치러지며, 선거운동기간은 29~3월 9일까지 10일간이다.

선거인은 시 체육회 산하 27개 종목과 18개 동 체육회 등에서 207명으로 구성됐다.

투표소는 시 체육회 회의실(시 차량등록사업소 2층)에 설치된다.

임기는 3년이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