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통합당 안양동안갑 선거구 후보로 공천받은 임호영(사진) 변호사가 5일 출마의 변을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이 또 하나의 세월호가 되어 침몰할지도 모른다"며 "정치, 경제, 외교, 안보 등 모든 면에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총체적 위기로 좌파의 헌법파괴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약으로 행정구역 조정을 제일 먼저 내걸었다. 그는 "안양, 군포, 의왕, 과천을 통합하게 되면, 동안갑 지역에 소재한 시청사, 지원법원청사, 지청검찰청 청사가 모두 광역시 청사, 지방법원 청사, 지방검찰청 청사로 승격돼 동안갑 지역이 명실상부한 수도권 남부의 중심이 된다"며 "행정구역 조정의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자처했다.
또 "어르신께서 국민연금과 기초연금만으로도 생활하도록 하겠다"며 "경제활동의 규제를 철폐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및 복지 격차를 축소하겠다"고 약속했다.
임 예비후보는 "대한민국이 또 하나의 세월호가 되어 침몰할지도 모른다"며 "정치, 경제, 외교, 안보 등 모든 면에서 '한 번도 경험해 보지 못한' 총체적 위기로 좌파의 헌법파괴를 막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약으로 행정구역 조정을 제일 먼저 내걸었다. 그는 "안양, 군포, 의왕, 과천을 통합하게 되면, 동안갑 지역에 소재한 시청사, 지원법원청사, 지청검찰청 청사가 모두 광역시 청사, 지방법원 청사, 지방검찰청 청사로 승격돼 동안갑 지역이 명실상부한 수도권 남부의 중심이 된다"며 "행정구역 조정의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자처했다.
또 "어르신께서 국민연금과 기초연금만으로도 생활하도록 하겠다"며 "경제활동의 규제를 철폐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임금 및 복지 격차를 축소하겠다"고 약속했다.
안양/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