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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의정부을 지역구 경선에서 승리한 김민철(53·사진)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공정의 가치가 살아있는 의정부를 위해, 남은 기간 더욱 고군분투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그러면서 교통, 문화여가, 국회개혁 등 3가지 분야의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마을버스 준공영제 실시 ▲민락·고산지구 버스 노선 증설 ▲경기북부 교통허브 구축 ▲지하철 8호선 연장 ▲도심 속 테마공원 조성 ▲복합컨벤션센터 건립 ▲반려동물 전용 공원 조성 ▲다목적 체육시설 확충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 ▲국회의원 징계규정 신설 ▲국민 입법참여 보장 등이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