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jpg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방문한 시민들로 붐비는 부평구보건소 선별진료소. /조재현기자 jhc@kyeongin.com

부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추가로 또 발생했다. 모두 22명째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10일 SNS를 통해 부천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에 대해 발표했다.

5명은 모두 서울 구로구에 있는 보험사 콜센터 직원들이다.

현재까지 확인된 바로는 구로 콜센터에 근무하는 부천시민은 21명이고, 지난 9일 12명이 검사받아 양성 5명, 음성 7명이고 9명은 현재 검사중이다.

부천시의 현재 확진자는 총 22명으로 이 중 4명은 완치된 상태다.

확진자 자택이나 동선에 나타나는 장소는 소독하면 안전합니다.

시는 이날 오전 9시 기준 부천시 내의 접촉자 등 자가격리자는 87명이고, 공무원이 1대 1로 관리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부천/장철순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