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 미래통합당 김포시갑 예비후보가 10일 오전 빗길 출근인사를 하며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했다. 선거운동 와중에 만난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김포시갑 예비후보와는 격려를 주고받으며 페어플레이를 다짐했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최근 3개월여 동안 매일 거리인사를 해왔다. 김포갑 후보 윤곽이 드러나기 전까지 각 당 예비후보들과 숱하게 선거운동 현장에서 마주친 그는 이날도 비에 젖은 몸을 닦으러 도시철도 풍무역 내부로 들어갔다가 경쟁자인 김주영 예비후보와 우연히 만났다.
두 사람은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함께 사진도 찍으며 서로를 격려했다. 풍무동 주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막 전해지던 시점이라 추후 다시 인사를 나누기로 하고 짧은 만남을 마무리했다.
확진자 추가 발생과 관련해 박진호 예비후보는 "방역당국과 김포시 관계자, 의료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속히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도록 철저한 조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확진자 분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격리 중인 분들도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1990년생인 박진호 예비후보는 청년정치인답게 성실하고 깨끗한 정치를 약속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전날에는 실적쌓기식 법안 등 구태정치를 거부하겠다고 선언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박진호 예비후보는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청년정책센터장, 새누리당 대학생위원장, 자유한국당 전국 최연소 당협위원장, 인재영입위원, 김포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자문위원 등 중앙과 지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박진호 예비후보는 최근 3개월여 동안 매일 거리인사를 해왔다. 김포갑 후보 윤곽이 드러나기 전까지 각 당 예비후보들과 숱하게 선거운동 현장에서 마주친 그는 이날도 비에 젖은 몸을 닦으러 도시철도 풍무역 내부로 들어갔다가 경쟁자인 김주영 예비후보와 우연히 만났다.
두 사람은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함께 사진도 찍으며 서로를 격려했다. 풍무동 주민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이 막 전해지던 시점이라 추후 다시 인사를 나누기로 하고 짧은 만남을 마무리했다.
확진자 추가 발생과 관련해 박진호 예비후보는 "방역당국과 김포시 관계자, 의료진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속히 코로나 사태가 진정되도록 철저한 조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확진자 분들의 쾌유를 기원하며, 격리 중인 분들도 무사히 일상으로 돌아오시길 간절히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1990년생인 박진호 예비후보는 청년정치인답게 성실하고 깨끗한 정치를 약속하며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전날에는 실적쌓기식 법안 등 구태정치를 거부하겠다고 선언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박진호 예비후보는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청년정책센터장, 새누리당 대학생위원장, 자유한국당 전국 최연소 당협위원장, 인재영입위원, 김포시학교운영위원협의회 자문위원 등 중앙과 지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