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일자리·관광·마을살리기 등 네 마리 토끼를 한번에 잡는다'.
파주시가 코로나19 감염병 사태 장기화로 신음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본격 나섰다.
시는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재정확장 정책 등 모든 행·재정적 자원을 투입하는 '파주 살리기 All-in 프로젝트'를 5월부터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10일사전 설명회의를 갖고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크고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5개 핵심(소기업·소상공인 살리기, 일자리 살리기, 관광 살리기, 마을 살리기, 기타분야)에 대한 세부사업 발굴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시는 특히 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일반적 재정확대 정책이 아니라 경기 부양 효과가 큰 사업, 해묵은 난제 해결, 재난위기 대비, 새로운 기회 확보를 위한 사업 등 시민 체감도가 크고 반드시 필요한 사업을 기준으로 한 파주만의 정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에 따라 오는 1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부서별로 발굴한 '올인(All-in) 지역발전사업'을 선정한 후 보완 작업을 거쳐 세부사업을 확정하고, 5월 중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해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6월 말까지 올해 예산의 70%(4,500억 원 이상)를 우선 집행해 지역 내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고,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한 각종 자금 지원을 비롯해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임대인 캠페인 및 세제지원 등에 나서기로 했다.
최종환 시장은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크고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할 방침"이라며 "파주만의 특성화된 재정 확대 및 경제 안정화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침체를 꼭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시가 코로나19 감염병 사태 장기화로 신음하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본격 나섰다.
시는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재정확장 정책 등 모든 행·재정적 자원을 투입하는 '파주 살리기 All-in 프로젝트'를 5월부터 추진한다.
시는 이를 위해 10일사전 설명회의를 갖고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크고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5개 핵심(소기업·소상공인 살리기, 일자리 살리기, 관광 살리기, 마을 살리기, 기타분야)에 대한 세부사업 발굴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시는 특히 타 지자체에서 시행하는 일반적 재정확대 정책이 아니라 경기 부양 효과가 큰 사업, 해묵은 난제 해결, 재난위기 대비, 새로운 기회 확보를 위한 사업 등 시민 체감도가 크고 반드시 필요한 사업을 기준으로 한 파주만의 정책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시는 이에 따라 오는 17일 확대간부회의에서 부서별로 발굴한 '올인(All-in) 지역발전사업'을 선정한 후 보완 작업을 거쳐 세부사업을 확정하고, 5월 중 추가경정 예산을 편성해 신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이와 함께 6월 말까지 올해 예산의 70%(4,500억 원 이상)를 우선 집행해 지역 내 유동성 공급을 확대하고, 중소기업 경영 안정을 위한 각종 자금 지원을 비롯해 소상공인을 위한 착한 임대인 캠페인 및 세제지원 등에 나서기로 했다.
최종환 시장은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크고 향후 지역 발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에 가용 자원을 총동원할 방침"이라며 "파주만의 특성화된 재정 확대 및 경제 안정화 정책을 통해 지역경제 침체를 꼭 극복하겠다"고 말했다.
파주/이종태기자 dolsae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