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체육회 초대 민간회장에 유상기(사진) 전 시생활체육회장이 당선됐다.
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초대 민간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이 결과 기호 2번 유상기 후보가 115표를 얻어 당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기호 1번 김영면 후보는 80표 득표에 그쳤다.
이날 선거에는 선거인 207명 중 195명이 투표에 참여해 94.2%의 투표율을 보였다.
유상기 회장의 임기는 11일부터 3년이다.
시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는 10일 체육회 회의실에서 초대 민간회장 선출을 위한 투표를 진행했다.
이 결과 기호 2번 유상기 후보가 115표를 얻어 당선의 영광을 차지했다.
기호 1번 김영면 후보는 80표 득표에 그쳤다.
이날 선거에는 선거인 207명 중 195명이 투표에 참여해 94.2%의 투표율을 보였다.
유상기 회장의 임기는 11일부터 3년이다.
광명/이귀덕기자 lkd@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