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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경(54·사진) 미래통합당 수원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1일 관내 유치원 원장들과 '유치원 3법' 등 교육 현안을 논의했다.

정 예비후보는 "교육의 핵심은 아이들이 마음 놓고 배우고 싶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는 건데, 그렇지 못한 환경이라 아쉬운 마음"이라며 "당선이 되면 다양성을 위한 교육이 되도록 필요한 법률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밖에 신분당선 연장사업 착공 전에 기존 단선으로 설계된 계획을 복선으로 바꾸겠다는 공약도 밝혔다.

/배재흥기자 jh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