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포토]코로나19 무색한 대규모 집회 열고 충돌한 양대 건설노조
고용문제로 서로 갈등을 겪고 있는 양대 건설노조(민주노총·한국노총) 조합원들이 11일 성남 중원구 금광1동 재개발 사업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경찰력 동원이 불가피한 대규모 강경집회를 열어 충돌·대치를 벌이고 있다. /김금보기자 artomate@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