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분당제생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또 한명 추가로 발생했다. 15일 오전 10시 현재 21명째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15일 "분당제생병원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며 "분당구 이매동 거주자로 분당제생병원 간호인력이며, 이날 오전 8시10분에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은수미 시장은 이어 "이로써 분당제생병원 확진자는 모두 21명이며 우리 시 9명, 타지역12명(서울 송파구1, 서울 강남구1, 이천시 1, 용인시 4, 광주시 4, 의정부시1)"이라고 덧붙였다.
분당제생병원에서는 81병원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또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14일에는 강남구 거주 48세 여성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지난 5일 분당제생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성남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13일 숨진 광주시 거주자(77)의 며느리로 확인됐다.
은수미 성남시장은 15일 "분당제생병원에서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며 "분당구 이매동 거주자로 분당제생병원 간호인력이며, 이날 오전 8시10분에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은수미 시장은 이어 "이로써 분당제생병원 확진자는 모두 21명이며 우리 시 9명, 타지역12명(서울 송파구1, 서울 강남구1, 이천시 1, 용인시 4, 광주시 4, 의정부시1)"이라고 덧붙였다.
분당제생병원에서는 81병원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또 2명의 사망자가 발생하기도 했다. 14일에는 강남구 거주 48세 여성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지난 5일 분당제생병원에서 확진 판정을 받고 성남시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던 중 지난 13일 숨진 광주시 거주자(77)의 며느리로 확인됐다.
/김순기기자 ksg2011@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