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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가 추진하는 지역내 취약계층에 전달할 면 마스크 제작에 한국한복협회 회원들이 참여해 마스크 만들기 봉사활동을 하고있다. /미추홀구 제공

인천 미추홀구는 지난 5일부터 미추홀구가족센터, 여성사회교육장, 달빛공방, 다영사, 문학동 행정복지센터, 코디잡평생교육원, 한국세탁업중앙회, 한국한복협회 등 지역사회 여러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면 마스크 6천장를 만들었다고 15일 밝혔다.

미추홀구 지역사회가 제작한 면 마스크는 노인, 장애인, 기초수급 대상자 등 취약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