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후보는 "만안의 경제활성화를 위해 박달테크노밸리를 본격 추진하겠다"며 "첨단산업과 친환경주거도시로 개발하는 프로젝트가 본격화하면 13조원의 민간투자 유발과 약 16만5천여명의 일자리 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년정책으로는 과소·과밀학교 문제를 해소하고 학생들의 통학권을 보호하기 위해 유초중교, 초중고교 등의 일부를 통합하는 미래형 통합학교 추진을 밝혔다.
국립한국방송통신대학교 안양시 학습관 건립, 청년 자립을 위한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음압병동설치, 행정타운역(가칭) 유치, '박달-비산' 제2경인전철 유치, 만안 24시 돌봄센터 건립 등도 약속했다.
안양/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