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16일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2차에 걸쳐 총 3만 매(1차 2만매, 2차 1만 매) 분량의 보건용 마스크(KF94)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 마스크는 대구지역 코로나19 일선 의료현장에서 밤낮없이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과 시민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 "소중한 마스크를 보내주셔서 대구시민들에게 큰 힘이 된다. 이렇게 여러 정성을 모아주신 덕분에 우리 대구가 힘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사회 곳곳에서 재난을 함께 극복하려는 움직임이 줄 잇고 있다. 교회 뿐만 아니라 성도들 역시 대구 의료진들과 시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스크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회는 이외에도 코로나19 대응 및 극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하나님의 교회는 대구 곳곳에서 다채로운 봉사를 펼쳐왔다. 특히 2003년에 일어났던 대구지하철 참사 때는 유가족들을 위한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실시해 55일 동안 하루 평균 3천그릇의 '집밥'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해 강원도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을 돕고자 지난 1월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한바 있다.
이 마스크는 대구지역 코로나19 일선 의료현장에서 밤낮없이 고군분투 중인 의료진과 시민들에게 공급될 예정이다.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희정 사무처장은 "소중한 마스크를 보내주셔서 대구시민들에게 큰 힘이 된다. 이렇게 여러 정성을 모아주신 덕분에 우리 대구가 힘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하나님의 교회 관계자는 "사회 곳곳에서 재난을 함께 극복하려는 움직임이 줄 잇고 있다. 교회 뿐만 아니라 성도들 역시 대구 의료진들과 시민들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스크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회는 이외에도 코로나19 대응 및 극복을 위해 다방면으로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하나님의 교회는 대구 곳곳에서 다채로운 봉사를 펼쳐왔다. 특히 2003년에 일어났던 대구지하철 참사 때는 유가족들을 위한 무료급식 자원봉사를 실시해 55일 동안 하루 평균 3천그릇의 '집밥'을 제공했다.
이 밖에도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해 강원도에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을 돕고자 지난 1월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찾아 성금 5천만 원을 전달한바 있다.
/김종찬기자 chani@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