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1층 강의실에서 2020년 새로 모집한 시민행복 민원플러스봉사단 자원봉사자 5명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봉사단 운영이 잠시 보류된 상황이지만 민원안내 전반에 대한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은 필요하기에 진행됐다.
이날 신규 모집된 봉사자들은 직장을 퇴직하고 남는 시간에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지원하는 등 각자의 봉사에 대한 소신을 밝히고 시청 업무에 대한 이론교육 등으로 진행됐디.
오는 23·26일에는 시청 전반에 대한 민원안내와 함께 현장교육도 이뤄질 예정이다. 2017년 발대한 봉사단은 매달 1~2회 오전·오후 2명씩 시청 1층에서 민원안내를 돕고 있다.
윤광석 종합민원국장은 "코로나19로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봉사에 뜻을 두고 참여한 지원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다"면서 "앞으로 봉사단 운영이 재개되면 더욱 전문화되고 활기찬 모습으로 시청을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이 편안하게 사무를 볼 수 있도록 안내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로 봉사단 운영이 잠시 보류된 상황이지만 민원안내 전반에 대한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은 필요하기에 진행됐다.
이날 신규 모집된 봉사자들은 직장을 퇴직하고 남는 시간에 의미 있는 일을 하고자 지원하는 등 각자의 봉사에 대한 소신을 밝히고 시청 업무에 대한 이론교육 등으로 진행됐디.
오는 23·26일에는 시청 전반에 대한 민원안내와 함께 현장교육도 이뤄질 예정이다. 2017년 발대한 봉사단은 매달 1~2회 오전·오후 2명씩 시청 1층에서 민원안내를 돕고 있다.
윤광석 종합민원국장은 "코로나19로 혼란스러운 상황이지만 올해도 어김없이 봉사에 뜻을 두고 참여한 지원자들에게 아낌없는 격려를 보낸다"면서 "앞으로 봉사단 운영이 재개되면 더욱 전문화되고 활기찬 모습으로 시청을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이 편안하게 사무를 볼 수 있도록 안내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