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예비후보의 대표공약은 ▲국가정원화, 숲일자리 국가시범사업 유치 등을 통해 강과 숲 일자리 매년 2천개 창출 ▲여주 물 정원, 물 박물관(가칭) 1천억원대 국비사업 유치 ▲여주 한 살림, 양평 두레생협을 통해 친환경 식품가공클러스터 유치 ▲양평 전국 최대규모 전원주택 하우징페어 상설 전시장 조성 ▲여주양평 경계지에 대규모 아트홀 건립 ▲농민기본소득 법제화·스위스식 공익형 직불제 강화 ▲반값 등록금, 맞춤형 진학상담 등 온 마을이 돌보는 교육 실현 ▲어린이 청소년 의료비 본인부담 100만원 상한제 및 경기도립의료원 유치 등이다.
최 예비후보는 경력을 살려 "정부와 지자체를 잇는 튼튼한 다리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