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예비후보는 "만안구로 시청을 이전시켜 안양의 행정중심지로, 동안구는 시청부지에 4차 산업센터 등을 유치해 경제중심지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을 피력했다.
농림축산검역본부 부지에 조성될 행정복합타운에 시청, 구청, 보건소, 행정자치센터 등이 어우러지고 시민들의 문화편의시설까지 함께 들어서야 한다는 구상이다.
행정복합타운과 함께 새로운 교통망도 필요하다며 지하철 유치 계획도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에 당선되면 안양시와 국토교통부와 적극 협의해 지하철역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
안양/이석철·권순정기자 s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