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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미래통합당 여주·양평 예비후보가 18일 여주시청과 양평군청에서 잇따라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김선교(60·사진) 미래통합당 여주·양평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무분별한 개발보다는 친환경 중심으로 대자연을 새로운 신성장동력으로 바꾸는 것이 관건"이라며 새로운 혁신과 혁파로 여주와 양평을 확 바꿔야 한다고 밝혔다.

18일 기자회견에서 그는 "미래는 무분별한 개발보다는 친환경 중심으로 자연이 경제이고 곧, 자연이 돈임을 깨닫고 정책을 펴나가야 한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국회 독립된 규제개혁위원회 설치와 상시적 규제개혁 시스템 구축으로 규제 혁파를 통해 기업의 투자 확대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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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미래통합당 여주·양평 예비후보가 18일 여주시청과 양평군청에서 잇따라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

김 예비후보는 특히 8대 핵심공약으로 사람들이 먹고, 자녀를 키우고, 노인을 부양하고, 일하고 쉬는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필수 인프라인 체육시설, 도서관, 문화센터, 어린이집, 주차장 등 생활 SOC사업으로 구성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여주·양평/오경택·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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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교 미래통합당 여주·양평 예비후보가 18일 여주시청과 양평군청에서 잇따라 출마 기자회견을 가졌다. 여주/양동민기자 coa007@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