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안산단원갑 선거구 경선에서 고영인 신안산대 초빙교수가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100% 안심번호선거인단 ARS(자동응답) 투표로 진행된 안산단원갑 선거구 등 전국 6개 지역구의 9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도 내 마지막 경선지역으로 남아있던 안산단원갑에서 고영인 초빙교수는 김현 전 의원을 이기고 1위로 공천을 확정했다. 고 후보는 본선에서 현역 지역구 재선 의원인 미래통합당 김명연 의원과 진검 승부를 벌인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경선을 끝으로 도내 59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을 모두 마무리 지었다. 민주당과 통합당의 치열한 본선을 예고하는 '경기도 대진표'도 완성됐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100% 안심번호선거인단 ARS(자동응답) 투표로 진행된 안산단원갑 선거구 등 전국 6개 지역구의 9차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기도 내 마지막 경선지역으로 남아있던 안산단원갑에서 고영인 초빙교수는 김현 전 의원을 이기고 1위로 공천을 확정했다. 고 후보는 본선에서 현역 지역구 재선 의원인 미래통합당 김명연 의원과 진검 승부를 벌인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경선을 끝으로 도내 59개 선거구에 대한 공천을 모두 마무리 지었다. 민주당과 통합당의 치열한 본선을 예고하는 '경기도 대진표'도 완성됐다.
/김연태기자 kyt@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