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과 신용보증기금 등 금융기관들이 각각 관계 기관과 힘을 합쳐 코로나19로 연일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윤대희)은 23일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과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위한 '혁신성장·수출·일자리 창출 및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 대상은 신성장 동력산업을 영위하는 기업과 수출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등 코로나19로 피해를 입는 중소기업들이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이 65억원을 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업체 경력 7년 이내 혁신성장 선도 창업기업에 900억원의 협약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본부장·정용왕)도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환경을 직면한 소상공인을 위해 같은 날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신용보증 업무 위·수탁 협약을 맺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금융지원이 필요한 도내 소상공인들의 상담전화 및 긴급자금 신청이 폭주해 보증상담을 하더라도 실제 대출로 이어지기까지 2~3개월이 넘게 걸리는 상황에 따라 조치를 취한 것이다.
NH농협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통해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한 전담영업점을 지정, 신청금액 1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전안내 및 내방 일정을 협의해 신용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서류접수를 대행하기로 했다.
신용보증기금(이사장·윤대희)은 23일 우리은행(은행장 손태승)과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을 위한 '혁신성장·수출·일자리 창출 및 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원 대상은 신성장 동력산업을 영위하는 기업과 수출 중소기업,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등 코로나19로 피해를 입는 중소기업들이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은행이 65억원을 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업체 경력 7년 이내 혁신성장 선도 창업기업에 900억원의 협약보증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본부장·정용왕)도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운 환경을 직면한 소상공인을 위해 같은 날 경기신용보증재단과 신용보증 업무 위·수탁 협약을 맺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금융지원이 필요한 도내 소상공인들의 상담전화 및 긴급자금 신청이 폭주해 보증상담을 하더라도 실제 대출로 이어지기까지 2~3개월이 넘게 걸리는 상황에 따라 조치를 취한 것이다.
NH농협은행은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협약을 통해 신속한 금융지원을 위한 전담영업점을 지정, 신청금액 1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사전안내 및 내방 일정을 협의해 신용보증서 발급에 필요한 서류접수를 대행하기로 했다.
/김준석·황준성기자 joons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