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사진은 드라이브스루 선별진료소 모습. /경인일보DB

지난 23일 발생한 부천시 약대동 50대 남성 확진자의 동선이 공개됐다.

이 남성의 감염 경로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았다.

부천시는 증상발현(오한)은 지난 18일이지만 전날인 17일 동선부터 공개됐다. 동선은 다음과 같다.

▲17일 (자차) 골프장(고양시)→(자차) 식당(서울시 강동구, 접촉자 1명)→(자차) 자택(접촉자 엘리베이터 1명) ▲18일 (자차) 사무실(수원시)→(자차) 식당(수원시)→(자차) 경기도 광주시 소재 회사(접촉자 1명)→(자차) 사무실(수원시)→(자차) 자택 ▲19일 도보로 자택→아파트 관리사무소→약대주민지원센터→아파트 관리사무소→자택 ▲20일 (자차) 사무실(수원시)→ (도보) 병원(수원시)→(도보) 약국(수원시)→(도보) 회사(수원시, 접촉자 1명)→(자차) 자택(접촉자 엘리베이터 3명) ▲21일 자택(접촉자 가족 1명) ▲22일 (자차) 순천향대병원 선별진료소 검체 채취→(자차) 자택, 접촉자 총 8명(가족 1, 부천 주민 4, 타지역 3).

부천/장철순 기자 soo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