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2] 리젠스 소파 제품이미지](https://wimg.kyeongin.com/news/legacy/file/202003/2020032401001247500065351.jpg)
에몬스가구가 고급 소재로 만든 주문 제작 방식의 프리미엄 소파 '리젠스' 블루 색상을 선보였다.
주 52시간 근무제 등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며 '집'이라는 공간을 본인의 취향이 담긴 공간으로 만들고자 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이웃집, 친구 집에도 있는 똑같은 제품이 아닌 '나만의 것'을 원하는 것이다.
홈 인테리어 시장 역시 이 같은 경향을 반영해 형태나 색상을 선택할 수 있는 맞춤 제작 가전·가구를 선보이고 있다.
에몬스가구는 고객이 색상, 형태, 크기까지 직접 선택할 수 있는 주문 제작 방식의 소파 '리젠스' 그랑 블루 색상을 출시하며 제품군을 강화했다.
고급스러운 색상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라이트 그레이, 그레이, 네이비, 누드, 브릭 브라운 색상에 이어 블루 제품을 출시한 것이다.
리젠스는 1인용, 3인용, 4인용, 카우치형, 코너형 등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크기와 형태로 제작할 수 있다. 소파 길이를 10㎝ 단위로 늘리고 줄이는 맞춤 서비스도 제공된다.
리젠스는 2.0~2.2㎜ 두께의 통가죽을 사용하며, 머리 받침 부분의 각도를 조절할 수 있다. 또 머리부터 허리까지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하이 백(high back) 스타일로 우수한 내구성과 최상의 착석감을 자랑한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