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 전 청와대 행정관이 26일 오전 김포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김포시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로 공식 등록했다.
지난해 12월 17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상혁 예비후보는 지난 3월 5일 경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이날 후보 등록 후 그는 "김포에는 젊고 유능한 중앙정치인이 필요하다"면서 "당정청과 함께 새로운 김포를 바라는 시민의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박상혁 후보는 예비홍보물 등을 통해 도시 완성의 비전을 알린 바 있다. 광역교통망 확충을 비롯해 산업경쟁력 강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생활복지 강화, 생활기반시설 확충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청년 및 김포 14개 읍면동 세부공약도 발표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일하는 국회,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겠다"며 '국회 불출석 시 비율대로 세비 삭감', '국회 운영 상시화' 등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상혁 후보는 등록을 마치고 곧바로 현안 답사에 나섰다. 신도시 교육환경 문제를 자세히 파악하기 위해 운유초와 구래초 공사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운양도서관 부지도 점검했다.
박상혁 후보는 앞으로 김포지역의 다양한 단체·조직과 간담회를 이어가는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관내 기업 실태를 파악하고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17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박상혁 예비후보는 지난 3월 5일 경선을 통해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확정됐다.
이날 후보 등록 후 그는 "김포에는 젊고 유능한 중앙정치인이 필요하다"면서 "당정청과 함께 새로운 김포를 바라는 시민의 열망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앞서 박상혁 후보는 예비홍보물 등을 통해 도시 완성의 비전을 알린 바 있다. 광역교통망 확충을 비롯해 산업경쟁력 강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 생활복지 강화, 생활기반시설 확충 등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우고 청년 및 김포 14개 읍면동 세부공약도 발표했다.
이와 함께 그는 "일하는 국회, 신뢰받는 국회를 만들겠다"며 '국회 불출석 시 비율대로 세비 삭감', '국회 운영 상시화' 등의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상혁 후보는 등록을 마치고 곧바로 현안 답사에 나섰다. 신도시 교육환경 문제를 자세히 파악하기 위해 운유초와 구래초 공사현장을 방문한 데 이어 운양도서관 부지도 점검했다.
박상혁 후보는 앞으로 김포지역의 다양한 단체·조직과 간담회를 이어가는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관내 기업 실태를 파악하고 산업경쟁력 강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