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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지역 미래통합당 김학용(58·사진) 국회의원 후보와 이영찬 시장 후보가 1일 김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안성의 전성시대를 열어 나갈 5개 분야 공통공약을 발표하고 공약 이행을 위한 실천협약을 체결했다.

5개 분야 공통공약은 지역경제·일자리와 교통인프라, 교육, 도시행정·복지, 문화·농축산분야 등이다.

세부적으로는 유천·송탄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삼성·SK 등 반도체클러스터 배후 산업단지 조성, 재난기본소득 40만원 지급 추진, 안성시립요양원 및 치매센터 설치, 안성 농축산유통공사 설치 등이다.

두 후보는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공동의 책임으로 공약을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

안성/민웅기기자 mu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