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고양시병 홍정민 후보(41.사진)는 "'광역교통 비전 2030'에 일산 연장이 포함된 인천2호선을 교통소외지역인 고봉동까지 연장해 고봉동 지역주민들의 교통기본권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홍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 2호선 차량기지를 현재 검토되고 있는 중산체육공원 지하나 한뫼근린공원이 아닌 고봉동(성석동 시유지)로 옮겨 차량기지와 연계한 정류장을 추가하는 구상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홍 후보는 "중산체육공원 지하나 한뫼근린공원의 경우 차량기지를 만들 경우 모두 지하공사에 따른 공사비 부담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지만 고봉동 부지의 경우 고양시가 해당 토지를 가지고 있어 부지매입비등의 부담이 적다"고 밝혔다.
홍후보는 또 "고봉동 지역은 주택증가로 빠르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지역주민들의 교통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교통대책은 지지부진했다"며, "인천2호선을 고봉동까지 연장해 이와 연계한 내부교통망을 구축하고, 서울~문산 고속도로 사리현IC 개통에 따른 고속도로 교통망이 확보되면 고봉동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문제가 상당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집권여당의 책임있는 후보답게 정부와 고양시와 함께 인천2호선의 고봉동 연장을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인천 2호선 차량기지를 현재 검토되고 있는 중산체육공원 지하나 한뫼근린공원이 아닌 고봉동(성석동 시유지)로 옮겨 차량기지와 연계한 정류장을 추가하는 구상한다는 방침"이라고 밝혔다.
홍 후보는 "중산체육공원 지하나 한뫼근린공원의 경우 차량기지를 만들 경우 모두 지하공사에 따른 공사비 부담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지만 고봉동 부지의 경우 고양시가 해당 토지를 가지고 있어 부지매입비등의 부담이 적다"고 밝혔다.
홍후보는 또 "고봉동 지역은 주택증가로 빠르게 인구가 증가하고 있지만 지역주민들의 교통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한 교통대책은 지지부진했다"며, "인천2호선을 고봉동까지 연장해 이와 연계한 내부교통망을 구축하고, 서울~문산 고속도로 사리현IC 개통에 따른 고속도로 교통망이 확보되면 고봉동 지역주민들의 교통불편문제가 상당부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집권여당의 책임있는 후보답게 정부와 고양시와 함께 인천2호선의 고봉동 연장을 확실하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