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대 총선 김포시갑 선거구에 무소속으로 나선 유영록 전 김포시장이 1일 '가장 빠른 도시 김포'를 슬로건으로 교통관련 공약을 발표했다.
유영록 후보는 먼저 철도교통 분야에서 '서울 지하철 5호선(김포한강선) 유치', 'GTX-D(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유치', '인천2호선·김포·고양(GTX-A) 연결 추진', '김포골드라인 차량 증차 신속 추진'을 내걸었다.
또한 '직행 광역버스 확충 및 스마트버스 도입', '역세권, 풍무동, 장기동 등 상업지역 내 공영주차장 확대' 등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시장 취임 직전 아파트 4층 높이 지상으로 결정됐던 도시철도를 최대한 직선화해 지하철로 변경한 유영록 후보는 "전국 220여개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자체 조달 비용으로 건설한 도시철도를 보유한 곳이 김포"라며 "김포도시철도 건설 입안부터 개통까지의 경험을 십분 발휘해 김포를 사통팔달의 요충지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김포의 현안을 가장 자세히 아는 내가 국회의원이 되면 지역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다"며 "김포갑 지역의 해묵은 현안을 입법으로 반드시 풀어내 그 혜택을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힘줘 말했다.
유영록 후보는 먼저 철도교통 분야에서 '서울 지하철 5호선(김포한강선) 유치', 'GTX-D(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유치', '인천2호선·김포·고양(GTX-A) 연결 추진', '김포골드라인 차량 증차 신속 추진'을 내걸었다.
또한 '직행 광역버스 확충 및 스마트버스 도입', '역세권, 풍무동, 장기동 등 상업지역 내 공영주차장 확대' 등도 추진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시장 취임 직전 아파트 4층 높이 지상으로 결정됐던 도시철도를 최대한 직선화해 지하철로 변경한 유영록 후보는 "전국 220여개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자체 조달 비용으로 건설한 도시철도를 보유한 곳이 김포"라며 "김포도시철도 건설 입안부터 개통까지의 경험을 십분 발휘해 김포를 사통팔달의 요충지로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김포의 현안을 가장 자세히 아는 내가 국회의원이 되면 지역 발전을 위해 누구보다 신속하게 움직일 수 있다"며 "김포갑 지역의 해묵은 현안을 입법으로 반드시 풀어내 그 혜택을 시민들께 돌려드리겠다"고 힘줘 말했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