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원 우리공화당 상임선대위원장은 2일 21대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 기자회견을 하고 "원조 친박정당 우리공화당이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지역구 출마를 접고 비례대표 2번에 배정된 서 선대위원장은 이번 총선에서 비례정당 득표에서 3% 이상 득표하면 최다선인 9선이 된다.
선거운동에 임하는 서 위원장의 첫 일성은 "이번 총선은 경제무능, 외교무능, 안보무능의 총체적 무능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그는 특히 국민들에게 "코로나 사태로 얼마나 어려움이 많으냐"고 반문하며 "전대미문의 코로나 위기를 맞아 저소득층,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 대한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무분별하게 현금을 살포하는 포퓰리즘 정책은 안된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꼭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 위원장은 "나라 곳간이 거덜 나건 말건 또, 빚을 내서 현금을 살포할 것인가. 모든 국민들이 선거용 현금살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상 국가부채를 늘리는 일은 자제해야 한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사태에 대비하는 중·장기적인 플랜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서 위원장은 "우리공화당은 무분별한 포퓰리즘 정책 대신 세법 개정을 통해서 국민여러분의 과도한 세금 부담을 줄이고 민생경제를 살리겠다"며 "▲저소득 근로자의 소득세 원천징수 한시 면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부가세 면제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법인세 인하 등 3대 세금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끝으로 "우리공화당은 지난 3년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태극기를 들고 문재인 정권과 맞서 싸운 원조 친박정당"이라며 "보수의 적자 우리공화당이 보수의 가치를 실현시켜 좌파정권을 종식시키겠다"고 호소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
선거운동에 임하는 서 위원장의 첫 일성은 "이번 총선은 경제무능, 외교무능, 안보무능의 총체적 무능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고 규정했다.
그는 특히 국민들에게 "코로나 사태로 얼마나 어려움이 많으냐"고 반문하며 "전대미문의 코로나 위기를 맞아 저소득층,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에 대한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또 "무분별하게 현금을 살포하는 포퓰리즘 정책은 안된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꼭 필요한 곳에 효과적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 위원장은 "나라 곳간이 거덜 나건 말건 또, 빚을 내서 현금을 살포할 것인가. 모든 국민들이 선거용 현금살포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이상 국가부채를 늘리는 일은 자제해야 한다. 언제 끝날지 모르는 코로나 사태에 대비하는 중·장기적인 플랜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서 위원장은 "우리공화당은 무분별한 포퓰리즘 정책 대신 세법 개정을 통해서 국민여러분의 과도한 세금 부담을 줄이고 민생경제를 살리겠다"며 "▲저소득 근로자의 소득세 원천징수 한시 면제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부가세 면제 ▲중소기업과 대기업의 법인세 인하 등 3대 세금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그는 끝으로 "우리공화당은 지난 3년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하루도 빠짐없이 태극기를 들고 문재인 정권과 맞서 싸운 원조 친박정당"이라며 "보수의 적자 우리공화당이 보수의 가치를 실현시켜 좌파정권을 종식시키겠다"고 호소했다.
/정의종기자 je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