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호 미래통합당 김포시갑 후보가 제21대 총선을 열흘 앞둔 5일에도 활발한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이날 박진호 후보는 먼저 김포본동과 사우동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오후에는 풍무동 소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장릉과 걸포중앙공원, 계양천 등으로 옮겨 다니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진호 후보는 고촌읍 신곡사거리에서 유세차에 올라 주말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난 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 박진호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군중집회를 최소화하고 각 동별 세부 공약을 담은 길거리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 선거사무원들은 김포지역 곳곳에 배치돼 힘을 보태고 있다.
박진호 후보는 "예비후보자 등록 시점부터 꾸준하고 성실하게 인사를 드렸더니 이젠 많은 분이 알아보시고 격려해 주신다"며 "선거운동으로 불편해 하실 수도 있지만, 넓은 마음으로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는 시민들께 꼭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포 출신인 박진호 후보는 지난 2018년 만 27세에 자유한국당 전국 최연소 당협위원장에 선발돼 화제를 일으켰다. 지난해 말에는 KLPGA투어 프로골퍼인 정예나씨와 결혼식을 올리고도 신혼여행을 미룬 채 부부가 함께 선거운동에 나서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청년정책센터장,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 위원, 통일위원회 부위원장, 김포정책연구소 소장, 김포 감정중학교 운영위원장, 김포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자문위원 등 중앙정치 무대와 지역을 오가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이날 박진호 후보는 먼저 김포본동과 사우동 일대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오후에는 풍무동 소재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장릉과 걸포중앙공원, 계양천 등으로 옮겨 다니며 지지를 호소했다. 박진호 후보는 고촌읍 신곡사거리에서 유세차에 올라 주말 선거운동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지난 2일부터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한 박진호 후보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군중집회를 최소화하고 각 동별 세부 공약을 담은 길거리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 선거사무원들은 김포지역 곳곳에 배치돼 힘을 보태고 있다.
박진호 후보는 "예비후보자 등록 시점부터 꾸준하고 성실하게 인사를 드렸더니 이젠 많은 분이 알아보시고 격려해 주신다"며 "선거운동으로 불편해 하실 수도 있지만, 넓은 마음으로 뜨거운 응원을 보내주시는 시민들께 꼭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포 출신인 박진호 후보는 지난 2018년 만 27세에 자유한국당 전국 최연소 당협위원장에 선발돼 화제를 일으켰다. 지난해 말에는 KLPGA투어 프로골퍼인 정예나씨와 결혼식을 올리고도 신혼여행을 미룬 채 부부가 함께 선거운동에 나서 또 한 번 주목을 받았다.
그동안 여의도연구원 부원장과 청년정책센터장,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 위원, 통일위원회 부위원장, 김포정책연구소 소장, 김포 감정중학교 운영위원장, 김포시 학교운영위원협의회 자문위원 등 중앙정치 무대와 지역을 오가며 꾸준히 활동해왔다.
김포/김우성기자 ws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