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섭(65·사진) 미래통합당 인천 부평갑 후보는 지난 6일 4·15 총선 공약으로 '녹색청정도시 부평'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부평미군기지 명품 공원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 도심 속 L자형 녹지축 조성, 도시철도(트램) 건설,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특히 부평미군기지 내 숲과 잔디를 보존한 상태에서 건물을 개·보수한 뒤 이곳에 한국대중음악자료원, 역사박물관을 건립해 뉴욕 센트럴파크와 같은 도심 공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늘어만 가는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부평이 황량하게 변하고 있다"며 "쾌적한 자연공간을 넓혀 사람이 모이는 아름다운 친환경 도시 부평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정 후보는 부평미군기지 명품 공원화,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조성, 도심 속 L자형 녹지축 조성, 도시철도(트램) 건설,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그는 특히 부평미군기지 내 숲과 잔디를 보존한 상태에서 건물을 개·보수한 뒤 이곳에 한국대중음악자료원, 역사박물관을 건립해 뉴욕 센트럴파크와 같은 도심 공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늘어만 가는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부평이 황량하게 변하고 있다"며 "쾌적한 자연공간을 넓혀 사람이 모이는 아름다운 친환경 도시 부평을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박현주기자 p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