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당 고양을 송영주(47.사진) 후보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은평차고지에서 향동지구를 경유해서 출발하는 버스는 2개노선 16대에 불과하다"며 "운행대수 기준 5% 수준으로, 향동지구를 경유하는 버스와 운행수를 최대 30%수준까지 높이겠다"고 약속했다.
송 후보는 "고양시 끝에 위치한 향동지구는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이지만 서울의 시작으로 은평차고지가 위치해 서울버스의 출발지"라며 "버스교통이 가장 편해야 하는 곳인데, 가장 불편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수도권광역교통청을 약속한지 몇 년이 지났다. 하지만 향동지구 버스경유 노선을 늘리는 간단한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주민의 생활적인 문제에 가장 가까운 후보가 바로 송영주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송 후보는 또 "임기내에 대화~향동 구간의 중앙차로를 S-BRT로 바꾸겠다. 고양시민들도 지하철 수준의 버스교통 체계를 구축해 편안한 출근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송 후보는 "고양시 끝에 위치한 향동지구는 대중교통이 불편한 지역이지만 서울의 시작으로 은평차고지가 위치해 서울버스의 출발지"라며 "버스교통이 가장 편해야 하는 곳인데, 가장 불편한 것은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이 수도권광역교통청을 약속한지 몇 년이 지났다. 하지만 향동지구 버스경유 노선을 늘리는 간단한 문제도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며 "주민의 생활적인 문제에 가장 가까운 후보가 바로 송영주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송 후보는 또 "임기내에 대화~향동 구간의 중앙차로를 S-BRT로 바꾸겠다. 고양시민들도 지하철 수준의 버스교통 체계를 구축해 편안한 출근길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