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대 총선 의정부갑에 출마한 무소속 문석규 후보는 8일 민주당 오영환 후보를 향해 "공개 토론으로 누가 더 의정부 국회의원으로 적합한지 시민께 평가받자"고 제안했다.
문 후보는 이날 SNS에 쓴 글에서 "누가 진짜 민주당을 지킬 후보인지, 누가 의정부의 미래를 짊어질 준비가 됐는지 정정당당하게 평가받자"며 오 후보를 향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지킬 사람과 떠날 사람의 선거"라며 "저는 4대 100년의 뿌리를 기반으로 50년 동안 의정부를 지켜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 후보를 향해 "전략공천을 통해 의정부에 대한 이해도 없이 급조된 졸속 공약을 들고 나왔다"며 "당선이 되더라도 당파싸움, 계파싸움에 휘둘리며 결국 의정부는 뒷전이 될 것"이라고 공격했다.
문 후보는 "총선이 끝나면 보수세력은 끊임없이 문재인 정부를 흔들려 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선 보수세력에 맞서 싸울 사람, 문재인 정권을 지킬 사람, 굳건히 버티어 낼 사람을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문 후보는 이날 SNS에 쓴 글에서 "누가 진짜 민주당을 지킬 후보인지, 누가 의정부의 미래를 짊어질 준비가 됐는지 정정당당하게 평가받자"며 오 후보를 향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지킬 사람과 떠날 사람의 선거"라며 "저는 4대 100년의 뿌리를 기반으로 50년 동안 의정부를 지켜왔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 후보를 향해 "전략공천을 통해 의정부에 대한 이해도 없이 급조된 졸속 공약을 들고 나왔다"며 "당선이 되더라도 당파싸움, 계파싸움에 휘둘리며 결국 의정부는 뒷전이 될 것"이라고 공격했다.
문 후보는 "총선이 끝나면 보수세력은 끊임없이 문재인 정부를 흔들려 할 것"이라며 "시민들께선 보수세력에 맞서 싸울 사람, 문재인 정권을 지킬 사람, 굳건히 버티어 낼 사람을 선택해달라"고 강조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