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첫째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이어졌지만 광주지역내 팔당물안개공원, 중대물빛공원 등이 주차난을 겪는 등 시민들이 몰리자 광주시가 '임시폐쇄'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10일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진환자 증가 및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 주요공원에 대해 국·공휴일 및 주말 동안 임시 폐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시 폐쇄되는 공원은 남종면 귀여리 일원의 팔당물안개 공원을 비롯해 퇴촌면 일원의 경안천습지생태공원, 중대물빛공원 시설 전체와 청석공원 및 경안근린공원 내 체육시설 및 어린이놀이시설 등이다. 폐쇄기간은 11~19일까지며, 선거일을 포함한 국·공휴일 및 주말 5일간(11~12일, 15일, 18~19일)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종식될 때까지 예방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강화, 공원 내 화장실 등 필수 공간시설에 대해 시설물 소독 등 지역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10일 광주시는 코로나19 확진환자 증가 및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관내 주요공원에 대해 국·공휴일 및 주말 동안 임시 폐쇄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임시 폐쇄되는 공원은 남종면 귀여리 일원의 팔당물안개 공원을 비롯해 퇴촌면 일원의 경안천습지생태공원, 중대물빛공원 시설 전체와 청석공원 및 경안근린공원 내 체육시설 및 어린이놀이시설 등이다. 폐쇄기간은 11~19일까지며, 선거일을 포함한 국·공휴일 및 주말 5일간(11~12일, 15일, 18~19일)이다.
시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이 종식될 때까지 예방수칙 준수 및 사회적 거리두기 홍보 강화, 공원 내 화장실 등 필수 공간시설에 대해 시설물 소독 등 지역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광주/이윤희기자 flyhig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