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지역 4·15 총선 사전투표율이 23.88%를 기록했다.
지난 10일 10.46%였던 사전투표율은 이틀째인 11일 13.42%를 더해 이같이 집계됐다. 지난 2017년 대선 당시 사전투표율(24.92%)을 뛰어넘지는 못했지만, 지난 2016년 총선 사전투표율(11.16%)의 두 배 이상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은 26.69%였다.
지난 10일에 이어 주말인 이날도 다수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길게 줄 선 유권자들을 적지 않게 볼 수 있었다.
도내에서 가장 투표율이 높은 지역은 33.95%를 기록한 과천시였다. 반면 가장 낮은 곳은 19.71%에 그친 부천시였다.
한편 총선 본 투표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지난 10일 10.46%였던 사전투표율은 이틀째인 11일 13.42%를 더해 이같이 집계됐다. 지난 2017년 대선 당시 사전투표율(24.92%)을 뛰어넘지는 못했지만, 지난 2016년 총선 사전투표율(11.16%)의 두 배 이상을 기록했다. 전국 평균은 26.69%였다.
지난 10일에 이어 주말인 이날도 다수의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에 참여하기 위해 길게 줄 선 유권자들을 적지 않게 볼 수 있었다.
도내에서 가장 투표율이 높은 지역은 33.95%를 기록한 과천시였다. 반면 가장 낮은 곳은 19.71%에 그친 부천시였다.
한편 총선 본 투표는 1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강기정기자 kangg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