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병 미래통합당 석호현(58) 후보는 13일 병점역을 중심으로 시내 주요 교차로에서 온 가족이 출동해 큰절 유세를 진행했다.
배우자인 이복임 씨는 석 후보자와 병점역 앞에서, 아들 석승룡 씨는 능동교차로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큰절하며 석 후보자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 오문섭, 이창현, 임채덕, 배승천 공동선대본부장 등이 대거 동참해 함께 큰절로써 석 후보자 유세를 도왔다.
배우자인 이복임 씨는 석 후보자와 병점역 앞에서, 아들 석승룡 씨는 능동교차로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큰절하며 석 후보자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 오문섭, 이창현, 임채덕, 배승천 공동선대본부장 등이 대거 동참해 함께 큰절로써 석 후보자 유세를 도왔다.
석 후보는 "지난 12년여의 세월을 더불어민주당을 믿고 맡겨왔지만 과거 속에 묻혀 있을 뿐 화성병 선거구 전체는 미래를 위한 도약도 희망찬 미래도 보이지 않고 있다"며 공약 실천을 약속했다. 이어 "4월 15일은 우리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선거"라며 "혹시 주위에서 투표를 안 하겠다는 분이 계시면 꼭 투표 참여 부탁한다고 전해 드리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화성/김태성기자 mrkim@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