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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원유철 대표와 송석준 후보가 무조건 둘째칸을 찍어달라며 이천 시민에게 큰절을 올리고 있다. 이천/서인범기자sib@kyeongin.com

미래통합당 송석준(56) 이천 국회의원 후보가 14일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재선의원으로 법안 협상을 주도할 수 있게 해달라"며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와 함께 큰절을 올렸다.

원 대표는 지지유세에서 "이천을 위해 최선의 다하며 진심으로 이천을 사랑하는 송석준만이 이천을 발전시키고 변화시킬 수 있다"며 "재선으로 국회로 보내 이천을 역동적 성장의 발판을 만들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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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천시 중앙통 문화의 거리에서 원유철 한국당 대표가 송석준 후보 재선의 목표에 대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이천/서인범기자sib@kyeongin.com

또 "이천지역에서부터 소중한 한 표 행사로 대한민국을 바꿔야 한다"며 "미래통합당, 미래한국당 '미래'로 시작하는 당에 일 할 기회를 달라. 무조건 둘째 칸에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송 후보는 "이천시민의 성숙한 시민의식으로 재선의 모습을 여러분께서 만들어 주시길 간곡하게 염원한다"며 이날 원 대표와 함께 시민들에게 큰절을 올리며 중앙통 문화의 거리 마지막 유세를 마무리했다.

이천/서인범기자 sib@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