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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복 통합당 인천경기위원장
오늘 4·15 총선은 대한민국의 운명을 가를 중대한 선거입니다. 시장경제의 자유 대한민국을 다시 반석 위에 올려 놓느냐, 아니면 좌파 포퓰리즘으로 선진국 대열에서 떨어져 나가느냐의 기로에 있습니다.

우리 300만 인천시민들은 지난 3년간 문재인 정권을 똑똑히 보아왔습니다. 3년 내내 한 일이라곤 소득주도성장과 좌파 이념, 진영논리로 경제를 거덜 내고 나라를 분열시킨 것뿐입니다. 문 정권 3년의 경제는 한마디로 '파탄'입니다.

남북관계는 북한의 잇단 미사일·방사포 발사와 폭언 등으로 대화 이전의 상황으로 돌아갔습니다. 한미동맹은 이완되고 한일관계는 최악의 상황입니다. 중국에는 굽신거립니다. 안보와 외교가 무너지고 있습니다.

문 정권은 조국의 명예를 되살리고 윤석열 총장을 퇴진시키려 합니다. 청와대 울산시장 선거 개입, 조국 비리, 유재수 감찰 무마 등 3대 의혹 등 정권 비리를 덮기 위해서일 겁니다.

시민들께서 우리 미래통합당 후보를 압승시켜줘 문 정권이 그런 꿈을 꾸지 못하도록 해 주십시오. 코로나19로 국민 210여 명이 사망해도 대통령은 사과나 애통의 표현 한마디 하지 않습니다. '대통령 맞아?'란 말이 절로 나옵니다.

인천시민 여러분! 무능하고 위선적이며 뻔뻔한 문 정권을 심판해야 합니다. 인천 미래통합당 13명의 후보는 각자 공약과 함께 경제·일자리·원도심 균형발전 등 인천시당 차원의 6대 공약도 실천해 '대한민국 1등 도시, 인천'을 반드시 실현할 것을 약속합니다. 우리 13명의 후보에게 투표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합니다.

/유정복 통합당 인천경기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