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회 지방선거가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경인일보사는 D-100일을 맞아 보다 공정하고 신속한 선거보도를 위해 선거특별취재반을 구성했습니다. 선거특별취재반은 선거와 관련된 각당의 움직임과 후보동향 등을 빠르고 세세하게 보도할 것을 약속합니다.
특히 특정정파나 후보에 쏠리지 않고 엄정중립을 지켜가며 정책대결을 유도하는 한편 후보들의 학력, 경력, 병역, 납세, 재산 등 자질검증 및 흑색선거·돈선거 등 부정·타락과 지역감정 조장행위 등을 끝까지 추적해 보도하겠습니다. 이같은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해서는 유권자들의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본사는 부정선거 고발창구(경기:231-5355, 5360, 인천:433-3991~6)를 개설, 유권자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선거문화를 창출해 나가겠습니다.
이와함께 시·도지사후보, 기초단체장 후보들에 대한 시기적절한 여론조사를 실시해 보도하고 지역에서 발생하는 선거관련기사 보도를 위해 '열전현장'을 매일 게재하며 후보 개개인을 분석·보도하는 '나요 나 2'를 시·군·구별로 순회·보도합니다.
아울러 선거운동기간동안 경합지역, 선거변수, 이색지대 등 독자여러분이 보다 재미있게 선거를 관전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각종 기획시리즈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