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와 관련해 43건의 사건을 접수해 58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찰은 이 가운데 5건, 7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접수된 사건을 유형별로 보면 금품향응 8건(12명), 흑색선전 6건(7명), 선거폭력 5건(6명), 인쇄물 배부 2건(3명), 사전선거운동 4건(4명), 현수막·벽보 훼손 9건(9명), 기타 9건(17명) 등이다.
경찰은 지난 2월 13일부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단속활동을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20대 총선(당일까지 53건 접수, 59명 입건)과 비교하면 전체 사건 수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가운데 5건, 7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접수된 사건을 유형별로 보면 금품향응 8건(12명), 흑색선전 6건(7명), 선거폭력 5건(6명), 인쇄물 배부 2건(3명), 사전선거운동 4건(4명), 현수막·벽보 훼손 9건(9명), 기타 9건(17명) 등이다.
경찰은 지난 2월 13일부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단속활동을 벌였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20대 총선(당일까지 53건 접수, 59명 입건)과 비교하면 전체 사건 수는 다소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의정부/김도란기자 dora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