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1시 20분께 인천시 계양구 선주지동 귤현대교 인근 드림로를 지나던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뒤집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A(36·여)씨를 비롯해 A씨의 아들 B(6)군과 C(4)군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서울 강서구에서 인천 계양구 장기사거리 방면으로 차를 몰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음주상태로 운전한 건 아니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차량 내 블랙박스 분석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 사고로 차량에 타고 있던 운전자 A(36·여)씨를 비롯해 A씨의 아들 B(6)군과 C(4)군 등 2명이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서울 강서구에서 인천 계양구 장기사거리 방면으로 차를 몰던 중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씨가 음주상태로 운전한 건 아니라고 설명했다.
경찰은 A씨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다. 차량 내 블랙박스 분석도 병행할 계획이다.
/이현준기자 uplhj@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