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내일부터 열심히 뛰겠습니다!"
21대 총선에서 3선 달성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이학영(군포) 당선자는 15일 당선 확실 소식이 전해진 직후 군포 산본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군포에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변화를 이뤄내 달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투표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밤잠 안 자고 일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4년간 더 일할 기회를 주신 군포시민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반드시 군포의 역동적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자는 또 "선거 과정에서 마주한 쓴소리도 잊지 않고, 앞으로는 그런 소리를 듣지 않도록 겸허한 자세로 나아가겠다"며 "군포시민들께 새로운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매진, 또 매진하겠다"고 말해 현장에 모인 지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21대 총선에서 3선 달성에 성공한 더불어민주당 이학영(군포) 당선자는 15일 당선 확실 소식이 전해진 직후 군포 산본동에 위치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군포에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변화를 이뤄내 달라는 시민들의 간절한 염원이 투표 결과로 나타난 것이라 생각한다"며 "시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밤잠 안 자고 일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4년간 더 일할 기회를 주신 군포시민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반드시 군포의 역동적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 당선자는 또 "선거 과정에서 마주한 쓴소리도 잊지 않고, 앞으로는 그런 소리를 듣지 않도록 겸허한 자세로 나아가겠다"며 "군포시민들께 새로운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매진, 또 매진하겠다"고 말해 현장에 모인 지지자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군포/황성규기자 homerun@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