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드타운 일산을 자족도시 일산으로 확실하게 바꾸라는 절실하고 준엄한 명령을 이행하는 행동하는 국회의원이 되겠습니다"
더불어 민주당 고양병 홍정민(41·사진)당선자는 16일 새벽 "일산과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격의 없는 소통의 정치를 하겠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홍 당선자는 "이번 선거는 저에게 경청과 소통 그리고 참여의 중요성을 깊게 깨우쳐 주었다"며 "주민 여러분의 말씀을 먼저 듣는 경청의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민 여러분의 높은 참여의식을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동네 곳곳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원동력으로 삼겠다"며 "무엇보다 국민 앞에는 한 없이 겸손하고 새로운 도전에는 과감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홍 당선자는 "저와 같이 일산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의의 경쟁을 벌이다 중간에 안타깝게 사퇴하신 후보님께도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거 과정에서 제안되었던 좋은 내용들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미 위대한 국민은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더 크게 하나가 되고, 더 강력하게 힘을 모으면 대한민국은 새로운 세계질서의 주역이 될 수 있다"며 "베드타운 일산은 세계와 경쟁하는 미래산업 중심도시 일산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을 내어 놓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더불어 민주당 고양병 홍정민(41·사진)당선자는 16일 새벽 "일산과 대한민국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격의 없는 소통의 정치를 하겠다"며 당선소감을 밝혔다.
홍 당선자는 "이번 선거는 저에게 경청과 소통 그리고 참여의 중요성을 깊게 깨우쳐 주었다"며 "주민 여러분의 말씀을 먼저 듣는 경청의 정치를 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주민 여러분의 높은 참여의식을 지역의 현안을 해결하고 동네 곳곳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원동력으로 삼겠다"며 "무엇보다 국민 앞에는 한 없이 겸손하고 새로운 도전에는 과감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홍 당선자는 "저와 같이 일산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의의 경쟁을 벌이다 중간에 안타깝게 사퇴하신 후보님께도 심심한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선거 과정에서 제안되었던 좋은 내용들은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반영하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이미 위대한 국민은 위기를 새로운 기회로 만들어 나가고 있다. 더 크게 하나가 되고, 더 강력하게 힘을 모으면 대한민국은 새로운 세계질서의 주역이 될 수 있다"며 "베드타운 일산은 세계와 경쟁하는 미래산업 중심도시 일산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 모든 것을 내어 놓고 약속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고양/김환기기자 khk@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