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가 인천재능대학교 인근에 짓는 공공 분양 주택 인천LH브리즈힐 658가구를 공급한다.
인천LH브리즈힐은 전용면적 59㎡ 518가구, 74㎡ 402가구 등 중소형 920가구로 구성됐으며 지역 주민 우선 공급 물량 262가구를 뺀 658가구를 이번에 분양한다.
이 아파트 단지는 경인전철 제물포역과 도원역이 가깝고, 입주자들은 인근에 위치한 도화지구 생활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LH는 입주자 모집 공고일(4월16일) 현재 수도권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 구성원에게 1가구 1주택 기준으로 공급한다. 이달 27일 특별공급, 28일 1순위, 29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LH 관계자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기준층 3.3㎡당 890만원대부터)으로 공급해 무주택 실소유자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동훈기자 mok@kyeongin.com
LH, 인천재능대 인근 공공주택 '브리즈힐' 658가구 분양
3.3㎡당 890만원… 27일 '특별공급'
입력 2020-04-19 20:36
수정 2020-04-19 20:36
지면 아이콘
지면
ⓘ
2020-04-20 12면
-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가
- 가
- 가
- 가
- 가
-
투표진행중 2024-11-22 종료
법원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 사건에 대한 1심 선고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벌금 100만원 이상의 유죄가 최종 확정된다면 국회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게 됩니다. 법원 판결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