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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재개장한 가평 잣 고을 시장 내 마련된 가평읍 민속 5일장을 찾은 주민 등이 장보기를 하며 주말 오후를 즐기고 있다. 가평군은 이날 코로나 19 확산차단을 위해 휴장 중이었던 가평읍 민속 5일장을 2개월여 만에 재개장했다.이는 지난 21일 정부가 발표한 '사회적 거리 두기'지침 완화에 맞춰 위험도가 낮은 야외공간 활동과 그동안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따른 조치로 가평 5일장을 시작으로, 설악은 26일, 청평은 27일부터 각각 문을 열고 5일 간격으로 정상 운영된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