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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의회 제공

가평군의회(의장·송기욱)에서는 최근 이틀간 관내 8개 주요 사업장을 직접 방문, 현지 확인에 나섰다.

군의회는 ▲가평군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밀리터리 테마공원 조성사업 ▲ 7080 청평 고을 조성사업 ▲신천 공공 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가평 종합운동장 스탠드 설치사업 ▲사그막천 정비공사 ▲달전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가평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8개 사업장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했다.

특히 군의회는 사그막천 정비공사에 대해 2019년 주요사업장 현장 확인 및 행정사무감사때 시정요구 되었던 도로 폭 확장 관련 다수 민원사항 반영, 교량 공사(3개소) 개선에 대한 이행 여부 등을 확인했다.

군의회는 오는 28일 폐회되는 제28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이틀간의 사업장 현지확인 결과 보고를 통해 사업장별 지적 및 건의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밝힐 예정이다.

가평/김민수기자 kms@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