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지역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주민 등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군에 따르며 지난 29일 양서면 동부발전협의회(회장·방완문)에서 성금 100만원을, 한살림 경기동부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휴지·세제·쌀등 생필품꾸러미 10박스(50만원 상당)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김정안)은 살균 소독제 576개를 기탁했다.
양서면 동부발전협의회 방완문 회장은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해 동참하고 싶어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빨리 예전처럼 돌아가 경기가 회복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은 한살림 경기동부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전달한 생필품꾸러미를 코로나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이웃에게 배분하고 지난 3월 군과 업무협약을 맺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지원한 살균 소독제 는 군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고루 배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위기극복을 응원하는 많은 단체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군에 현재 접수된 코로나 위기극복성금은 1억6천500만원이며 이밖에도 2천만원 상당의 현물이 접수되어 필요한 곳에 배분됐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군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군에 따르며 지난 29일 양서면 동부발전협의회(회장·방완문)에서 성금 100만원을, 한살림 경기동부소비자생활협동조합은 휴지·세제·쌀등 생필품꾸러미 10박스(50만원 상당)를,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회장·김정안)은 살균 소독제 576개를 기탁했다.
양서면 동부발전협의회 방완문 회장은 "코로나 위기극복을 위해 동참하고 싶어 기부에 참여하게 됐다. 빨리 예전처럼 돌아가 경기가 회복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군은 한살림 경기동부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 전달한 생필품꾸러미를 코로나로 인해 생계가 어려워진 이웃에게 배분하고 지난 3월 군과 업무협약을 맺은 (사)희망을나누는사람들이 지원한 살균 소독제 는 군내 사회복지시설과 단체에 고루 배분했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 위기극복을 응원하는 많은 단체들의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면서 "군에 현재 접수된 코로나 위기극복성금은 1억6천500만원이며 이밖에도 2천만원 상당의 현물이 접수되어 필요한 곳에 배분됐다"고 밝혔다.
한편 군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업해 '해피나눔성금'을 모아 군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돕는 맞춤형 복지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양평/오경택기자 0719oh@kyeong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