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그룹(회장 우오현) 제조부문 계열사인 에너지솔루션 전문기업 SM벡셀은 기존 납축전지 보다 효율성 및 안정성을 크게 높인 버스 시동용 배터리를 개발, 본격적인 시험운행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SM벡셀이 개발한 버스 시동용 배터리는 리튬 인산철 전지로, 차량 기초 전원으로 폭넓게 사용 중인 납축전지의 단점을 보완했다.
납축전지 대비 에너지 밀도가 높아 4배 이상 수명이 길고, 충전 속도 역시 5배 이상 높아 짧은 주행에도 충·방전 걱정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납축전지 대비 저온특성이 우수해 추운 겨울에도 안정적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앞서 SM벡셀은 오토바이 시동용 배터리를 개발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 있다.
SM벡셀 박훈진 대표는 "전지분야 대표기업 SM벡셀에서 버스용 리튬 배터리 개발과 시험운행을 통해 새로운 시장에 도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2차 전지 배터리팩을 추가적으로 개발해 더 나은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환경을 만드는 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SM벡셀은 시동용 배터리 외에도 다양한 배터리팩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산화 전환 및 보급에 힘쓰고 있다. 특히, 최근 각광받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을 향한 다양한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팩을 개발·공급하면서 전문성을 키우고 있다.
SM벡셀이 개발한 버스 시동용 배터리는 리튬 인산철 전지로, 차량 기초 전원으로 폭넓게 사용 중인 납축전지의 단점을 보완했다.
납축전지 대비 에너지 밀도가 높아 4배 이상 수명이 길고, 충전 속도 역시 5배 이상 높아 짧은 주행에도 충·방전 걱정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납축전지 대비 저온특성이 우수해 추운 겨울에도 안정적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앞서 SM벡셀은 오토바이 시동용 배터리를 개발해 지난 3월 성공적으로 출시한 바 있다.
SM벡셀 박훈진 대표는 "전지분야 대표기업 SM벡셀에서 버스용 리튬 배터리 개발과 시험운행을 통해 새로운 시장에 도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2차 전지 배터리팩을 추가적으로 개발해 더 나은 퍼스널 모빌리티(Personal Mobility) 환경을 만드는 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SM벡셀은 시동용 배터리 외에도 다양한 배터리팩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국산화 전환 및 보급에 힘쓰고 있다. 특히, 최근 각광받고 있는 퍼스널 모빌리티 시장을 향한 다양한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팩을 개발·공급하면서 전문성을 키우고 있다.
/박상일기자 metro@kyeongin.com